▲ 사진=우리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배우 곽시양·김소연 커플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 첫날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신혼 첫날밤을 맞이하는 곽시양과 김소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늦은 밤 잠자리에 들기 위해 곽시양이 "내가 먼저 씻을게"라고 말한 뒤 욕실에 들어간 사이 김소연은 침대 주위를 서성이다 곧 자시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미 사위의 모습을 인터넷으로 확인한 김소연의 어머니는 "사위가 미남이다"라며 기대했고, 김소연은 "키가 어마어마하다. 성격도 좋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김소연은 이어 친언니와 통화를 하며 "침대가 하나다"라고 걱정을 토로하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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