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축구단, 6년만에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 진출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18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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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이래 최고성적
▲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목포시청 축구단 선수들이 골을 넣고 기뻐하는 모습.(사진제공=목포시청)


[목포=황승순 기자]전남 목포시청 축구단이 창단 6년만에 내셔널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목포시청 축구단은 최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의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12승6무7패(승점 42)를 기록해 3위에 올라 대전코레일, 용인시청과의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이는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이다.

내셔널리그는 총 10개 실업팀이 연고지역의 명예를 걸고 홈과 원정을 오가며 27경기를 펼친다. 올해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목포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창원시청,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다.

김정혁 감독(47)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선수들의 자신감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둬 더 큰 꿈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시청 축구단은 내셔널리그에서 명실공히 호남을 대표하는 팀이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영남을 연고로 하는 3개팀과 일전을 겨루게 돼 자존심을 건 명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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