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망포역, 영통역 더블역세권의 마지막 25평 물량 주목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0-20 2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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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세난 속에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가격부담도 적고 집값하락 걱정도 상대적으로 덜한 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거기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주택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청약경쟁률은 물론 거래량, 시세 등 각종 지표에서도 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지난 6월 수도권 전용 60㎡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만8218건으로 전체 매매거래건수의 38.82%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특히 높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 가구 증가 등 주거문화 변화로 가격 부담이 적고 관리가 쉬운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일부 입지 좋고 미래가치가 뛰어난 곳은 물량이 나오자 마자 완판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조감도)가 입지, 교통, 교육, 주거여건이 뛰어난 소형 위주 단지로 입소문 나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난에 내집마련 수요자는 물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영통 생활권에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조성된다.

지하 2층, 지상 20~25층 7개동 총 640세대로 전용면적 59제곱미터 457가구, 전용면적 73제곱미터 18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기준층 기준 3.3제곱미터당 1,100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수원시가 인덕원~수원 복선 전철사업(인덕원~북수원~영통~서천~동탄, 33.3km)과 관련, 북수원 역사 신설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근 영통~서천역과 가장 근접해 개발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

영통역 도보 8분, 망포역 도보 10분 거리로 더블역세권를 누릴 수 있으며, 경희대(서천역) 이 통과예정이고, 영통역 이용 시 용인 10분, 분당 30분, 강남 5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분당선이 2013년 11월에 연장 개통되면서 강남권과 수원 접근성이 개선되었으며, 수인선이 연장개통되면 분당선과 직결되어 인천과 안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특히 서천초(혁신학교), 서천중(혁신학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고교와 영통생활권의 학원가도 근거리에 있다. 경기도 일대의 혁신학교는 배정 가능한 학군의 아파트가 그렇지 못한 아파트보다 가격대가 높은 것이 일반적이다.

삼성전자 첨단기술 연구소, 삼성전기, 삼성로지텍 등 삼성 디지털시티가 영통구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한 여건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등 삼성 및 관련 중소기업들도 다수 포진해 있어 직주근접 주거지로 적합한 조건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단지 3면이 소공원과 완충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현관창고, 주방 펜트리 등을 제공해 중대형 못지않은 수납공간 제공으로 주거편의성을 높였고, 판상형 구조로 환기와 채광 역시 뛰어나다.

요즘 25평 아파트가 귀한 이 때, 효성해링턴은 더블역세권과 삼성효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현재 특별분양중으로 분양홍보관은 매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영통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방문 전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_ 031-270-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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