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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한시적으로 올해 말까지만 분양 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저하 및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상가나 지식산업센터는 상권의 이동 및 높은 초기 투자부담으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대세로 각광받고 있다.
수익형 호텔분양 투자는 개별등기는 물론 전문 운영 위탁사와 계약을 하는 순간 공실 걱정이나 임차인과 갈등이 없고 매달 안정적으로 약정된 수익금을 보장받는 다는 장점이 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356-6번지 일대(용인 에버랜드 앞)에 용인시 최초 브랜드 호텔인 라마다호텔이 연면적 2088.73㎡에 지하3층~지상18층, 399실 대형 규모로 휘트니스센터, 대규모스파, 옥상정원, 컨벤션, 세미나실, 야외 웨딩, 연회장, 바비큐장, 수영장 등 다양한 특급호텔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객실등기분양을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시는 레저시티라는 슬로건으로 작년 한해 1,360만명이 방문하였으며, 연간 입장객 88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인근 에수도권 최대의 대기업 및 IT벤처 단지가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한국민속촌,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등 대표적 관광시설도 밀집돼 있어 가치가 나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난해 삼성물산이 레이크사이드CC를 3,500억원에 인수했고,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아쿠아리움, 에코파크, 상업시설(식당 및 쇼핑) 등으로 구성된 복합 테마파크 조성을 계획하고 지난 7월 용인시와 1,300만㎡ 부지에 대규모 체류형 관광․상업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최근 용인시가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용인시 최초 고급브랜드 특급호텔인 용인 라마다호텔 건립을 위해 위탁사인 에버파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지며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교통은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의 마성IC와 용인IC가 본사업지와 인접해 있고, 에버랜드까지 오가는 셔틀버스 이용 및 에버랜드역이 본사업지와 도보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호텔은 투자 및 수익조건이 뛰어나며 안정적이다. 용인 라마다호텔 관계자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실투자대비 5천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개별등기는 물론 대한민국 최고 운영사인 산하HM과 10년 운영 계약, 월 120만원의 확정수익은 물론 분양 호텔 최초로 부대시설 수익까지도 분양주에게 지급한다고 한다”며 “선착순 분양이므로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방문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 에버랜드 앞 라마다호텔은 계약자들에게 연간 20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카드는 물론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라마다 10곳과 체인화하여 50일을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10월 22일 오후 9시40분 CJ오쇼핑에서 홈쇼핑 첫광고 방송예정이며, 용인 에버랜드 앞 라마다호텔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모델하우스 <대표전화 1800-6292>로 하거나 홈페이지(http://대표전화1800-6292.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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