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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5·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 ‘아현역 푸르지오’가 다음달 11월초 입주를 앞두고 109㎡ 마지막 회사보유분을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총 13,000여세대에 이르는 서대문구 아현역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총 940세대 규모로, 입주기간은 3개월이 제공된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무엇보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이전에 분양하여 타 구역에 비해 저렴하고,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애오개역과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교통 또한 매우 편리하다.
최근 이 지역은 오래된 단독, 다가구들이 밀리고 대단지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이 일대 집값과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작년 3분기 900만원 수준이던 아현동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달 1900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1989만원), 송파구 잠실동(1986만원) 등과 비슷하고, 서초구 잠원동(1706만원), 강남구 압구정동(1607만원), 양천구 목동(1405만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입주한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공덕자이는 올초보다 최대 1억 정도 집값이 뛰었으며, 인근의 10년 이상된 북아현동두산아파트, 대현럭키아파트 등도 최대 5천만원 정도 집값이 상승했다.
서울의 마지막 알짜 재개발 구역인 아현역뉴타운은 정부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1-1구역 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 아현푸르지오, 1-3구역 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 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 롯데캐슬·GS자이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현역뉴타운은 지하철 2·5·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중심가와 가까워 임대수요가 많고 집값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이 지역의 높은 전세값으로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투자목적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사례도 많다.”고 전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구립어린이집, 구립유치원, 북성초(혁신초), 한성중, 한성고가 도보 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뒤로 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2분 거리이다. 또한, 이화여대와 연세대, 서강대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여, 최적의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아현역 푸르지오와 같은 도심권 아파트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학교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도 매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때문에 분양 경쟁률이 치열하고, 분양 이후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아 입주 후 프리미엄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투자 1순위로 꼽힌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신촌, 이대 등이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남산 N타워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걷고 싶은 10대길로 선정된 안산 무장애자락길이 단지 위쪽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등산로와 산책로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춘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외에 방범과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지상에 차량이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안전성도 더했다. 화재에 대비해 전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고, 지하주차장에는 자기차량 인식시스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갖춰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입주는 오는 2015년 11월 예정이며, 샘플하우스는 방문 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600-5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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