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뛰는 마포구! 11월초 입주 `아현역 푸르지오` 109㎡ 특별물량 마지막 선착순 분양!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01 23: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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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일대가 신흥부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마포구는 그 동안 서울의 도심에 위치하여 최상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낡은 주택이 몰려 있어 저평가를 받아 왔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재개발로 새 아파트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도심 접근성이라는 매력이 부각되면서 집값과 전셋값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마포구 일대가 북아현뉴타운, 아현뉴타운, 돈의뉴타운으로 이어지는 재개발사업으로 신규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전셋값은 두 배 가까이 뛰었으며, 집값 또한 최소 5천에서 1억 이상씩 뛰었다.

이 지역은 서울 도심권 중앙에 위치하여 여의도, 광화문, 시청 등 업무밀집 지역의 배후도시로 집값과 전셋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아현뉴타운 개발로 입주를 시작한 아현동 아파트값은 3.3㎡당 지난해 10월 1970만원에서 이달 2148만원으로 1년 만에 2000만원을 돌파했다.

전셋값 또한 대폭 올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작년 3분기 900만원 수준이던 아현동의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달 1900만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1989만원), 송파구 잠실동(1986만원) 등과 비슷하고, 서초구 잠원동(1706만원), 강남구 압구정동(1607만원), 양천구 목동(1405만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고 경쟁률 52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아현역 푸르지오’가 마지막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 동 총 940가구 규모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과 애오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총 13,000여 세대에 이르는 북아현 뉴타운은 정부의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중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의 마지막 알짜 재개발 구역으로 1-1구역 현대힐스테이트, 1-2구역 아현푸르지오, 1-3구역 대림이편한세상신촌, 2구역 래미안 e편한세상, 3구역 롯데캐슬·GS자이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유치원, 북성초교(혁신초)가 있으며, 한성중, 한성고가 도보 1분 거리이며, 단지 바로 뒤로 추계초(사립), 중앙여중, 중앙여고, 추계예술대가 도보 2분 거리이다. 또한 도보 15분 거리에 안산공원까지 위치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공덕점, 신촌현대백화점, 서울역롯데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한편, 현재 서울에서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공덕자이가 입주하였으며 더불어 입주를 앞둔 아파트로는 ‘공덕 파크자이’(10월 입주 예정) 등이 있다.

아현역 푸르지오(특별분양사업부)는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방문 전 전화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 1600-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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