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서천전원마을, 인덕원선 개통 프리미엄 가치 등에 업다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02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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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생활권 내에서 한가로이 전원주택의 낭만을 꿈꿀 수는 없을까?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서천지구 도심형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이러한 낭만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서천지구 유일의 전원주택 단지로 인기가 높다. 강남, 분당 등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한적한 마을 풍경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전원주택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LH서천전원마을은 인덕원선 서천역 개통의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인덕원선은 안양 인덕원과 수원, 동탄을 잇는 노선이다. 인덕원선 개통은 신도시 간 대중교통 순환 구조를 이룸과 동시에 교통 갈증도 해소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용인 서천지구는 인덕원선 개통 덕분에 수도권 신도시 및 지구 연계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한 관계자는 "인덕원선이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가운데 노선 주변의 집값 상승 또한 예고되고 있다."며 "특히 서천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라 불리는 만큼 인덕원선 개통으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용인 서천지구에 들어설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서천지구 인덕원선 서천역 개통 예정에 대한 수혜를 고스란히 전달받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덕분에 LH서천전원마을 분양을 앞두고 문의 전화가 폭증하기도 했다. LH서천전원마을은 서천지구 내 유일한 전원주택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뚜렷한 프리미엄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용인 서천지구 전원주택 단지 LH서천전원마을은 2개 블록 총 12,236.6㎡ 39세대, 대지 공급 면적 293㎡~375㎡, 건축 연면적 기본형 115㎡(35평형) 규모를 갖추고 있다. 특히 LH서천전원마을은 입주자 개개인이 주택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즉, 입주자의 개별 주문 설계 및 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LH서천전원마을 분양 관계자는 "LH서천전원마을은 입주자 개개인 취향에 맞는 주택 평형대 건축이 가능해 맞춤 주거 환경 설계가 가능하다."라며 "이는 전원주택 실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LH서천전원마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사업자의 연계 방식으로 탄생한 전원주택 단지라는 장점 덕분에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LH서천전원마을은 LH와 엔디종합건설의 공동 개발 형식으로 조성된다. 덕분에 LH서천전원마을은 분양가가 5억원 대에 형성돼 있어 인근 전원주택 단지보다 저렴한 시세에 분양 받을 수 있다.

교육 환경이 좋아 자녀 교육에도 편리하다는 점 또한 LH서천전원마을의 장점이다. 마을단지 주변에는 서농초등학교, 서천중학교, 경희대학교 국제 캠퍼스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향후 4호선 인덕원선 연장에 따른 역세권 수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공 관계자인 이안호 본부장은 "서천지구 내 유일무이한 전원주택 단지인데다 강남생활권으로 분류되어 실 거주 목적 뿐 아니라 향후 투자 가치 프리미엄도 상당히 높게 붙을 전망"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시세 차익을 염두에 두고 투자하는 이들의 문의 전화도 폭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H용인서천 전원마을은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방문 상담의 경우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분양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1-205-4440)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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