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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강남역 효성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 오피스텔 분양 성공에 이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상가를 분양 중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의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56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은 낮에는 일반 백화점식 푸드코트였다가 저녁에는 호프 등으로 운영되는 푸드갤러리로 조성된다. 지상 1층은 편의점, 커피, 음식점,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1층과 2층 층고는 각각 6.5m, 5.4m로 설계했으며, 입점 업체를 위해 지하에는 물품 보관창고가 따로 마련된다.
이 상가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이 1분 거리이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금융·컨설팅·IT기업 및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아울러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오피스텔 분양에서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강남역 효성 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신축상가로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바 향후 신분당선 연장과 더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02-6116-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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