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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미래지식 첨단 산업단지와 국제 업무, 주거, 상업, 여가가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단지로 변모할 예정으로 부동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시가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발표 이후 LG전자그룹,코오롱미래연구원, 이랜드컨소시엄, 넥센타이어연구소, 롯데컨소시엄, S-oil 등 대기업과 관계사들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기업들의 입주가 마무리되면 마곡지구는 약 16만명의 상주인원과 하루 40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갖게 된다.
특히 삼성 코엑스,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에 이어 국내 네 번째로 들어서는 특별계획구역(MICE)이 조성되면서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거기다 지난 5월 항공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60년만에 고도제한이 완화될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다.
마곡지구는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해 3분기 1263만원에서 올 3분기 1607만원으로 1년새 30% 가까이 급등했다.
마곡지구에서 환승역세권, 보타닉공원, MICE컨벤션센터 등 마곡지구 내 3대 핵심상권과 인접한 ‘마곡 더랜드파크’ 오피스, 상가가 투자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이 가까워 기업 운영의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대기업과 관계사들이 줄줄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5배, 여의도의 1.3배에 달하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되고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마곡지구의 핵심지역인 9호선 마곡나루역 업무C3-1, C3-2, C3-5블록에 들어서는 두산중공업의 ‘마곡 두산 더랜드파크’ 오피스와 상가는 마곡나루역역세권 오피스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5호선•공항철도(예정) 마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 상가로 연면적 5만9614㎡에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에 총 3개동으로 건설된다. 지상 1층~3층은 상가 193실, 지상 4층~13층은 섹션 오피스 596실로 구성되며, 건물 규모에 걸맞은 각종 부대 편의시설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마곡더랜드파크’는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예정) 환승역세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과 MICE컨벤션센터와 인접한 마곡지구 내 3개 핵심상권을 아우르는 항아리상권인 마곡나루역골든블록에 위치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까지 기대된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 약 40만명 중 15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곡나루역이 150m 거리이며,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여의도 10분, 강남 38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마곡 유일의 환승역세권인 공항철도 마곡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의도공원의 2배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타닉공원과 MICE컨벤션센터, 대형쇼핑몰, 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 있어 근무환경과 쾌적성은 물론 생활편의 인프라를 고루 갖춘 오피스빌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보타닉공원은 약 50만㎡로 여의도의 2배, 마곡지구 전체 면적의 20%에 달하며,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노인복지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마곡 두산 더랜드파크’는 랜드마크형 타워빌딩으로 오피스 전체 호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에 입주기업 전시관 운영, 회의실·접견실 운영, 카페테리아, 휴게실 설치, 호실별 개별창고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 두산 더랜드파크는 트리플역세권 입지에 보타닉공원과 MICE컨벤션센터가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항아리상권으로 유명하다”면서 “개인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법인에서도 투자문의가 많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마곡더랜드파크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하니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70-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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