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에코시티자이', 평균 76.48대 1로 1순위 마감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05 23: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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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입에서 수십 대 1 경쟁률 기록, 청약 대박 이어져


뜨거운 모았던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 분양이 '청약 대박'으로 이어졌다.

GS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6블록에 선보인 '에코시티자이'의 경우 평균 76.48대 1로 1순위 마감되며 올해 전주지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에코시티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440가구(특별공급 200가구 제외) 모집에 33,652명이 몰리며 평균 76.48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 최고경쟁률은 312가구 모집에 25,960명이 몰린 84㎡에서 83.2대 1로 나타났다. 이 외에 ▲59㎡타입이 88가구 모집에 6,238명이 몰리며 70.88대 1, ▲116㎡타입은 40가구 모집에 1,454명이 몰리며 36.35대 1을 기록하는 등 모든 주택형이 수십 대 1의 청약률로 1순위 마감됐다.

에코시티자이는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일 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시티 주상복합지구 내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00-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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