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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프리미엄의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에 리버시티’ 성황리 분양 중
가을 이사철을 맞은 주택시장이 여전히 뜨겁다. 이 달에도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어 분양 시장을 달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견건설사들이 대규모 아파트 공급을 진행하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분양 시장은 전세난 장기화 속에서 청약제도 개편과 금리인하 등 정부 정책 지원을 등에 업고 내집 마련에 나선 세입자들이 늘어나며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난 3분기 전국 전세가율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분기 대비 1% 오른 72.9%를 기록했다. 이에 매매전환에 나선 세입자들이 증가하며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8~9채는 중소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까지 거래된 아파트 92만6425가구 중 86.3%인 79만 9388가구가 중소형이었다. 지난 2010년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중소형 비중은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면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강세 속에서 최근에는 대단지 아파트도 부상하고 있다. 대단지 아파트는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이나 조경이 잘 돼 있는 곳이 많은데다 인근 생활 인프라의 조성·확충도 우수하며 지역 랜드마크가 기대되기 때문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을 보이고 있다.
사업장 곳곳에서 성공 분양을 이어간 양우건설은 전남 나주시 남평강변도시에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를 선보여 전남 지역에서 집중 조명 받은 바 있다.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1700여가구 대단지로 들어서며 이는 단일 브랜드 기준 지구 내 최대 규모다.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품은 브랜드 타운으로서 실제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에도 첫날부터 주말까지 1만2000여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몰려 그 동안의 열기를 입증했으며 청약접수에서도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에서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에 분양한 나주 남평 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B1블록에 지하 1층, 지상 10~23층, 8개 동 83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면적 59, 72, 84㎡A, B, C 타입 구성이다.
특히 단지는 광주와 나주 지역에는 볼 수 없었던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주목 받았다. 이는 전면에 총 5개의 창을 내 기존 3~4Bay 가구보다 조망권·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를 적용하고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로 배치함으로써 통풍과 채광도 극대화했다. 또 주부 수요자들을 배려해 물품 보관의 고민을 덜어주는 주방팬트리가 제공되며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아일랜드형 주방 시공 등으로 체감면적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단지 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이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업지인 B1블록은 앞으로는 드들강이 흐르고 뒤로 월현대산이 펼쳐진 배산임수 주거명당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 광주 남구나 나주혁신도시와는 차량 10분이면 오갈 수 있어 두 지역의 풍부한 도심 생활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시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광역시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단지 주변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남평초, 남평중 등도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의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도 좋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중 일부 구간이 부분 개통함에 따라 일대 출퇴근 여건도 한층 수월해졌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상무역 2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분양문의: 160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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