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금융의 요충지 여의도는 KBS, MBC, 국제금융센터, 전경련회관, 금융감독원 등 방송-금융 관련 업체들이 들어서 있어 상주인구 10만, 유동인구 40만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여의도 국제금융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약 80만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풍부한 배후 수요는 물론 추후 개발 호재까지 기대할 수 있는 여의도 인근의 오피스텔, 소형아파트에 부동산 업계가 집중하고 있다. 특히 (주)금반석건설이 선보이는 여의도 시티빌은 ‘살기 좋은 곳이 투자 가치도 높다’는 명제를 다시 확인시킨다.
여의도 시티빌은 1, 5호선이 만나는 신길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역을 통해 KTX 및 기차를 타는 것도 간편하다. 자가용을 갖고 있다면 영등포 로터리를 지나 당산, 영등포, 노량진, 올림픽대로 방향으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도심 속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여의도 시티빌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영등포종합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성심병원까지 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이 밀집돼 있어,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거주하기에 부족함 없는 조건을 갖췄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또한 도보로 닿을 수 있어 퇴근 후나 주말에 라이딩과 런닝을 즐기는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알맞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CGV에서 여유롭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전 세대에 층고 3.7m 복층형 설계가 적용돼 같은 공간도 보다 넓게 활용 가능하다. 생활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 원룸에 비해 신혼부부의 선호도도 높다. 여기에 스타일리쉬한 인테리어와 생활에 필요한 옵션까지 갖춰 젊은 층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여의도 시티빌을 선보인 ㈜금반석건설 관계자는 “복층형, 초역세권 오피스텔임에도 불구 분양가가 인근 일반 오피스텔 수준으로 합리적이라 여의도는 물론 마포와 영등포 등지의 젊은 직장인들에게서 반응이 뜨겁다”면서, “추후 영등포, 신길, 노량진 등 3대 서울시 뉴타운 사업 또한 여의도 시티빌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의도 시티빌은 14type 소형 아파트 26실과 12type의 오피스텔 94실 총 120실로 구성됐다. 여의도시티빌 분양홍보관 방문 및 분양 관련 문의는 전화(1688-0352)로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yeouidocityvill.co.kr)를 통해서도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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