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연장라인 착한분양가 아파트 ‘레이크포레 수지’ 인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20 1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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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 연장선 개통이 다가오면서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편리해질 전망으로 용인 수지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노후주택이 많은 수지구 내에서도 접근성이 좋아진 새 아파트로 옮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신분당선연장개통 수혜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상승세도 가파르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신분당선이 예정된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이 1.7% 오르는 동안 수지구의 집값은 5.39%나 상승했다.

때문에 인근 수혜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엔 투자수요와 실수요가 맞물리면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변의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 조건으로 공급하는 용인 수지 레이크포레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지 레이크포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 원 중후반대로 수지구 인근 분양가는 1400만원 중반~1600만원대까지 형성되어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 주고, 중도금도 전액(60%)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 306-11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3개동으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m²~123 m² 235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은 신세계건설이 맡았다.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였고, 모든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개방감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4베이 이상의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일부 가구는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해 입주민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 줄 것이다. 또한 전 가구에 중문이 무상으로 설치되어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크포레는 Lake(호수)와 Forest(숲)의 합성어로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 아파트를 지향한다. 이름처럼 레이크포레는 주어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로하스식 조경을 계획하였고 각종 자연친화형 조형물과 벤치, 테마형 휴게공간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신대저수지와 정암수목공원, 서봉, 번암공원, 태광CC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선사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서원초, 서원중, 서원고 등이 있어 교육 여건을 중요시하는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으며 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경기도청과 법조타운, 광교테크노벨리, 에듀타운 등 개발 수혜도 예상된다.

수지 레이크포레는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서울과 시내외곽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직장인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성복역에서 강남역까지 약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광교상현IC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레이크포레 수지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811-2번지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대표 전화: 1688-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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