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초역세권 상가 ‘리치프라자3’ 확실한 투자처로 각광


정부의 전방위 부동산 규제 완화 대책으로 부동산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상가 분양시장도 활기를 되찾아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공급이 단기간에 공급이 늘면서 한편에서는 임차인을 확보하지 못해 손실을 보는 투자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때문에 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교통환경, 유동인구, 특화설계 등 안정적인 임대수익 조건을 갖춘 랜드마크 상가가 ‘귀한’ 대접을 받는다.

상가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입지 조건이 뛰어난 곳의 랜드마크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다. 모든 입지조건을 완비한 상가일수록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매매 시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 이러한 조건을 갖춘 팔방미인 상가로 통하는 곳은 서울 주요 상관과 더불어 최근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 랜드마크 상가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향후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통한다.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랜드마크급 상가 조성에 속속 나서고 있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경기대 바로 앞에 조성 중인 ‘리치프라자’는 1, 2, 3에 걸쳐 조성되는 랜드마크급 규모로 눈길을 끈다.

■ 리치프라자1 3개월 완판∙리치프라자2 2개월 완판… 리치프라자3 ‘흥행예고’

광교신도시 대표 상권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경기대역 인근에는 ‘리치프라자3’가 분양예정이다. 리치프라자1,2 포함하면 총 2만5453㎡규모에 이르는 초대형 매머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분양한 리치프라자 1은 3개월 만에, 리치프라자2는 2개월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리치프라자1,2 상가는 롯데리아, 370석 규모의 초대형PC방 등이 입주 준비 중이다.

리치프라자 분양관계자는 “작년에 공급한 리치프라자1과 2가 성공적으로 분양돼 명품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최고의 프리미엄 상가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치프라자3’ 상가는 지하2층~지상7층으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상가 전용률이 51%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1층의 좌, 우측 상가는 테라스 서비스 공간이 지식산업센터 부근까지 100m가량 연결돼있으며 주차가능대수가 총 365대로 넉넉히 조성될 예정이다.

■ 3만6000여명의 배우수요를 품은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역세권 상권

리치프라자3는 교통여건이 좋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도보권에 위치해있어 광교역 이용객, 경기대학교 학생, 광교 테크노밸리 유동인구, 광교산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북쪽으로는 약 4900세대에 달하는 광교 웰빙타운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남쪽으로는 1000여명이 입주한 오피스텔단지가 위치한다. 또 이주자택지 1블록에 약 860가구(2100여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서쪽으로는 총 1058실 규모에 2016여명이 수용 가능한 경기대학교 기숙사인 드림타워도 위치한다. 약 8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도시지원시설1블록과 13블록(예정)도 반경 500~600m에 위치한다.

경기 R&D센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 바이오 센터,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등의 업무시설이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도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종사자수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16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지식산업센터(2016년 12월 준공예정)와도 마주하고 있다.

또한 광교공원~문암재~비로봉~광교산 코스 출발기점에 위치해 주말에도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유입된다. 광교산 등산객은 평일에도 1일 약 30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최대 1만여명에 이른다.

■ 집객유도에 유리한 다양한 특화 설계

차별화된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25m에 이르는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고,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광교신도시내 유일하게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권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건물 7층에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장이 조성돼 다양한 계층의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신고번호 : 2015-건축과-분양신고 제11호)

분양문의: 1899-5533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