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 이달 중 분양

전용원 기자 / jy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23 23:5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생활권 가능·全실 복층설계
▲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분양 예정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조감도.
[하남=전용원 기자]현대건설이 이달 중 강남배후주거지로 손꼽히는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 중심상업시설용지 14블록(14-1·14-2)에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미사강변도시내에서도 가장 핵심입지에 위치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19㎡ 이하 소형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 중심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지닌 강남권배후도시로 개발 중이다. 경기 하남시 망월동·풍산동·덕풍동·선동 일원에 약 172만평 규모로 약 3만8000여가구에 거주인원 약 10만명 수준의 신도시로 형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강일역~검단산역) 미사역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강남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이 있고, 망월천 및 근린공원이 형성돼 도심형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아울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희소성 높은 전실 복층설계로 차별화를 뒀다. 층고가 높아 일반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탁트인 개방감 및 뛰어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원룸형 타입외 투룸형, 쓰리룸형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 만족시킨다. 1인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3인 이상 가구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특히 펜트하우스에는 테라스까지 설계돼 단지의 가치가 높아진다.

내부는 전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집 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계획돼 편의성을 높였다.

전용 19㎡는 원룸형 타입으로 계단하부와 다락에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테라스가 생기는 전용 36㎡는 침실과 다락, 계단 하부공간에 다양한 수납시설을 제공할 뿐 아니라 ‘ㄷ’자 주방도 갖췄다.

전용 39㎡는 침실과 다락에 수납공간이 생기며, 계단 하부공간은 거실과 주방양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전용 62㎡의 경우 계단하부와 다락에 수납공간이 생기고,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생긴다. ‘ㄷ’자 주방도 들어설 예정으로 아파트 못지 않은 뛰어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그외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안전 설계인 둥근 모서리가구를 일반가구 및 주방가구, 문선에도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입주고객의 도심 라이프를 지원해주는 도시생활 편의특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코인세탁실·무인택배시스템 등이 마련돼 입주고객의 바쁜 도시생활을 도와주고, 보안시스템도 잘갖춰져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견본주택은 경기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며 이달 말 오픈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9월 예정이다.(분양문의 02-431-1815)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