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가 정주 여건이 대부분 갖춰지는 등 마무리 조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올 연말까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이 들어서면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된다.

아파트 6천600가구가 분양돼 4천 가구가 입주했고, 자율형 공립고 등 교육 환경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김천시는 오는 2020년까지 공공기관 산하기관과 대학, 연구소 등과 연계해 산학연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김천혁신도시 KTX 김천구미역(예정) 초역세권에 위치한 ‘코아루파크드림시티’ 분양 소식이 화제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종사자가 5천여명이며 1만5천개의 일자리 창출, 이전기관 방문객 연간 45만명(주최 측 추산)으로 1조원대 경제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족혁신 도시로의 발전이 예상 되면서 ‘코아루파크드림시티’가 투자 시장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1만 400여 세대 2만6천여명의 고정인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KTX를 이용하는 수십만명의 유동인구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돼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 진다.

전국 혁신도시 중 유일한 KTX역세권으로 KTX 바로 앞에 26층 규모로 위치해 있기 때문에 김천 혁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충분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천 혁신도시 개발 초창기부터 지역에서 분양을 해왔다는 부동산 관계자는 “갈수록 변화하는 혁신도시를 보며 KTX역 앞은 머무르는 상권으로 상가 운영자의 수익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그간 상가투자 시 가장 불안했던 공실 위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김천 혁신도시 코아루파크드림시티는 임차인 우선확보 방식으로 계약 즉시 임대차 계약이 가능한 상품을 만들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코아루파크 드림시티는 (주)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하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화성산업(주)이 책임준공을 맡았다.

김천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에서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처음으로 완판한 만큼 이번 물량 또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54-43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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