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산과 강, 공원 등 자연 환경을 가까이 두고 보는 ‘자연 조망권’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집 주변에서 자연스레 자연을 누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타운하우스’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만 열면 ‘그린’으로 도배된 풍경이 펼쳐져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휴식과 여유를 선사하는 정화 작용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퇴 이후 세대의 전유물이었던 고가의 전원주택이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으며 장년층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당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아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휴식 같은 집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려는 세대들이 적극적으로 테라스타운하우스 구매에 나서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수원이 ‘정원’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영흥 힐링파크 인근에 들어서는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 때문이다. 수원의 센트럴파크 ‘영흥 힐링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이 도심 거대 숲으로 조성될 ‘영흥 힐링파크’는 영통구 원천동 303번지 일원 59만3천311㎡ 규모로 들어선다. 수영장, 아이스링크,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과 주민편의시설이 들어 설 예정이다. 특히 수원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영통과 용인시 영덕동이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벌써부터 주민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이런 영흥 힐링파크를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전세대 남동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독주택 73세대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거실, 주방, 화장실, 2층은 안방, 욕실, 테라스, 3층은 자녀방과 욕실, 맨 위층은 다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층은 거실과 주방, 식당을 막힘 없이 한 공간으로 꾸며 1층 면적의 한계를 극복하고, 2층은 마스터룸의 전면에 외부 발코니를 계획해 실내에서 외부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명품 설계가 돋보인다. 내, 외부 고기밀 창호를 사용하고 붙박이장 및 드레스룸에는 고급 브랜드 가구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였다. 또 외부인의 차단을 위한 관리실 운영과 단지 내 전체에 펜스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주변으로 삼성전기, 삼성반도체, 삼성기술대학 등 약 3만 4천여명이 상주하는 삼성 디지털 시티와 삼성 CDI 종합 기술원 등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도 모으고 있다. 고연봉의 상주직원들이 좀 더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영유하기 위해 인근 테라스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어 배후수요가 확실하기 때문이다.
또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우수한 교통 인프라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수원IC), 영동고속도로(신갈JC),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등 우수한 광역 제반 도로망을 보유해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분당선 청명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일반, 직행, 광역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황곡초, 청명초, 영덕초, 영덕중, 청명고, 경기수원외국인학교 등 명문 학군이 운집해 교육열 높은 요즘 3040세대 학부모들의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에도 충분하다. 또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상업 시설이 분포 돼 있어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품격 있는 삶을 추구하는 트렌드 때문에 젊은 세대들도 타운하우스를 많이 찾는다”며 “더 이상 정원 있는 삶은 은퇴 후의 삶이 아니다. 수요가 확실한 곳은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몰리는 추세다”라며 요즘 높아진 테라스하우스의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영통 업타운코트 더 테라스 타운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1833-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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