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신도시 휴먼빌’ 회사보유분 분양! 극심한 전세난에 착한 분양가로 인기급증!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1-28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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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마파크 조성, 서해복선전철 송산역 예정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은 2000년 이후 사상 최대인 50만 가구에 달한다. 2002∼2003년에는 35만 가구 정도, 2007∼2014년까지 평균 분양 물량이 27만 가구 정도였다. 아파트 분양 물량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교육 인프라를 빼 놓을 순 없다.

한 설문업체가 실시한 ‘교육환경이 아파트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95.8%가 아파트를 선택할 때 교육 환경을 중요시 한다고 응답했다. 교육환경이 좋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을 더 부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 까지 부담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교육 환경이 실제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올해 일신건영이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에 공급한 송산신도시 휴먼빌아파트 750가구가 가을 주택분양시장의 열기를 달구고 있다.

단지가 자리한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은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뛰어난 곳이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초중고 예정 부지로 도보통학권 단지인데다 수변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주택구매력이 가장 높은 30~40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대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는 수도권 최대 규모인 총면적 1682만평 약 6만세대가 조성되며 분당신도시의 약 3배, 광교신도시의 약 5배 규모로 고잔 신도시와 안산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안산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안산, 시흥시 아파트 수요자 뿐만 아니라 용인, 수원 등지의 아파트 수요자들까지 몰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복합시설이 건설되는 국제테마파크에는 한류콘텐트를 살린 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울렛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한국수자원공사와 필리핀 최대 기업인 산미구엘사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송산신도시 국제테마파크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수의 교통개발호재도 송산신도시 휴먼빌아파트의 가치를 높인다. 2016년 소사-원시선 원시역과 2017년에는 수인선 사리역, 2020년 서해복선전철 송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2022년 신안산선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2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도로교통여건도 개선된다. 2017년 안산시 연결다리가 완공되면 고잔 신도시까지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2017년 77번 국도 확장 개통 시 반월지구, 고잔, 중앙역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또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으로 송산신도시 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향후 지역개발효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산신도시 휴먼빌은 지하 1층, 지상 20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0㎡(구28평형) 218세대, 84㎡(구34평형) 532세대로 총 750세대로 구성된 단지이다.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중소형 평형임에도 4room구조의 혁신평면 적용으로 공간 활용을 높여 초기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시화호 바로 앞에 위치해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화훼복합단지, 에코팜 테마파크, 2개의 근린공원, 문화주제공원, 6개의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 등 쾌적한 주거환경에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2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건립 등 최대의 학군까지 구축돼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우수한 교통여건에다 단지 옆 풍부한 교육인프라 때문인지,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면서 “특히 전용면적 70㎡는 송산신도시에서 가장 인기가 높아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3.3㎡당 820~890만원대 수준인 분양가는 안산시 고잔동 및 초지동의 평균 전세 값인 810~840만 원대 정도로 저렴하다”면서 안산, 시흥, 용인, 수원 등지의 아파트 수요자들과 안산 재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는 “안산의 생할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데 반해 아파트 시세는 3.3㎡당 1200~1300만원인 안산 지역의 70%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2017년 다리가 개통되면, 오히려 안산에서 이곳을 찾아 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휴먼빌 아파트는 안산시와 시흥시 43만여 세대의 거주자 수요에 시화, 반월지구의 25만 9000여 면의 근로자 배후수요, 시화 MTV 조성 시 약 7만여 명의 고용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다”며 “실거주수요는 물론 저금리에 투자수요까지 몰리면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라 안산 매매가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지만 동탄이나 분당에서 그랬듯이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 향후 안산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먼빌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송산 신도시 내에 위치하며, 방문 전 유선 예약 시 전문상담원을 지정받아 상세한 설명과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사은품도 증정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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