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라마다호텔' 에버랜드앞 특급입지로 분양마감 초읽기

시민일보 / siminilb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5 09: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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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분양형호텔인 '용인라마다호텔'이 분양을 시작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마다호텔은 전세계에 77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한 글로벌호텔그룹인 윈덤호텔그룹의 특급호텔 브랜드로 자체호텔 예약망과 체인망을 갖추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브랜드가치가 높다.

에버랜드역 200m앞에 지어지는 용인라마다호텔은 우리나라 대표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 가장 인접한 호텔로 1년365일 높은 객실가동률이 예상된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21~70㎡의객실 총399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되며
에버랜드,한국민속촌, 와우정사 등 용인시의 관광수요는 물론, 삼성전자, 협력업체 바이어, 동탄 산업단지 바이어 등 비즈니스 수요 또한 풍부하다.

특히, 연간 약880만명이 방문하는 에버랜드의 경우, 삼성에서 1조5천억을 투자하여 에버랜드인근 400만평부지에 아쿠아리움,에 코파크, 쇼핑.상업시설을 개발해 에버랜드를 체류형관광지로 조성할 예정이라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용인라마다호텔이 들어서는 용인시의 경우 호텔객실가동률이 91.8%로 수원70.5%, 화성60.4% 등 인근지역에 비해 높은 객실가동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와우정사, 한국민속촌, 지산리조트 등 관광레저시설이 밀집해 있는 용인시이지만 관광호텔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호텔1곳이 유일해 호텔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현장관계자에 따르면 "용인라마다호텔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조망하는 지역 내유일한 특급호텔로서 에버랜드 주차장과 200미터 거리에 위치해있고 에버랜드측에서 1조5천억을 투자하여 에버랜드 일대를 체류형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분양1개월만에 많은 호실이 계약됐다"고 밝혔다.

용인라마다호텔은 계약자에게 월105~120만원의 월세수익과 함께 연간 20일동안 용인라마다호텔 객실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문의 02-202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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