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최초 5성급 용인 라마다호텔 분양마감임박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5-12-09 12: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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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용인시 전대.에버랜드역 바로 앞에 세계적인 호텔체인그룹인 윈덤그룹의 용인 라마다호텔이 희소성있는 호텔입지로 단기간에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용인 라마다호텔은 전대 에버랜드역과 도보2분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있고 에버랜드측에서 1조5천억을 투자하여 에버랜드를 세계적인 체류형 테마파크로 조성할 예정으로 투자가치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에버랜드주차장과 200m, 전대.에버랜드역과도 200m거리에 지어지며, 지하3층~지상18층의 전용면적 21~70㎡규모의 총399객실과 특급부대시설로 이루어져있다.

용인 라마다호텔 주변입지로는 연간 88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매우 가깝고,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한국민속촌, 와우정사 등의 관광지와 삼성전자, 동탄산업단지, 르노삼성 등의 비즈니스 수요까지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숙박수요가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용인시에는 허가된 관광숙박시설은 기흥구 소재 회원제 콘도가 유일하여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매년 증가하는 국.내외 관광숙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선 숙박시설 공급이 절실히 필요하다.

최근 삼성물산에서 에버랜드 인근 400만평부지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하여 체류형관광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더 빨라지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에버랜드 인근에 아쿠아리움, 에코파크, 쇼핑.상업시설을 건립하여 에버랜드 주변을 체류형관광지로 변모시킬 예정이라 관광수요가 더욱더 늘어나고 용인 라마다호텔의 투자가치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휘트니스클럽, 스파, 카페, 연회장, 비즈니스회의장 등 특급호텔 수준에 어울리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옥상정원을 활용한 야외예식장 및 파티 진행도 가능하다.

용인 라마다호텔 계약자는 안정적인 월세수익외에, 연간20일동안 무료숙박이 가능하고, 제휴를 맺은 전국10개의 라마다호텔은 연간 50일 동안 준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용인라마다호텔은 전세계 7700여개의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라마다 브랜드로서, 윈덤호텔그룹의 예약망과 체계적인 관리를 받게 되며 윈덤호텔그룹의 아시아 에인전시인 '산하에이치엠'에서 안정적으로 호텔을 운영할 예정이다.


용인 라마다호텔은 서울 삼성역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운영중이며 방문전 상담문의 및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2023-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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