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의 이름은 전창한으로, 전씨는 일본측에 사전 연락없이 9일 오전 10시께 하네다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 경찰은 이날 건조물 침입혐의로 전씨를 체포했다.
일본 공안부는 전씨가 사건에 관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 이를 증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일본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야스쿠니 폭발음 관련 혐의를 부정했던 전씨가 왜 이날 일본에 입국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일본 뉴스채널 NNN은 방송은 전씨와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통화에서 "사건 당일 야스쿠니 신사에 있었지만, 폭발음 사건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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