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학교 친구관계로, 자전거를 훔쳐 인터넷 중고장터에 판매할 목적으로 서울과 경기지역을 다니며 CCTV가 없는 곳을 확인한 후 마스크, 안경, 후드티의 모자를 쓰고 8회에 걸쳐 자전거 9대를 훔쳐 온 혐의이다.
이들은 훔친 자전거를 자신에 집에 보관,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한편, 경찰은 자전거 9대를 회수해 피해자에게 모두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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