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이 ‘2015 문샷 홀리데이 메이크업 제안-메이크업 온카운터 쇼’를 열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영플라자 문샷매장에서 진행된 '리뉴얼 메이크업쇼'는 박동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문샷의 상품을 사용해 화장법을 단계별로 설명해주는 자리였다. 특히 모던한 문샷의 화장품들의 장점이 돋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메이크업쇼에서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채웠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발언 속에서 간단한 '꿀팁'이라도 얻어가고자 귀를 기울이기도 했고 화장법에 따라 변하는 모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또 쇼를 진행하던 중 간단한 퀴즈와 상품으로 현장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쇼가 끝난 이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주는 이벤트 등으로 현장을 찾은 이들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일간, 오후 3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샷이 추구하는 가치인 ‘평범함 속의 특별함(Extraordinary in ordinary)’이 고스란히 담겨져 한층 더 눈길을 끈다.

한편 문샷은 지난 9월 24일 이례적으로 런칭 1년 미만의 브랜드로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 ‘LVMH(루이비통모엣헤네시)’ 그룹 산하의 코스메틱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하여 싱가폴·말레이시아에 진출했으며, 기발하고 위트 있는 시각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카테고리와 독특한 질감, 유니크한 컬러 그라데이션, 롱 래스팅 기능으로 20·30여성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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