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고의 남해풍경을 자랑하는 전라남도 여수에서는 배를 타고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18일부터 돌산대교와 오동도 야간운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1천300만명을 넘어선 여수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여수의 다양한 볼거리 중 하나로서 해양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2월 28일까지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항되는 이번 야간운행은 여수여행코스로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여수 돌산대교를 지나 아래에 선착장과 함께 위치한 돌산회타운은 여수관광의 필수코스로서 더욱 많은 인파의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나 돌산회타운 내에 위치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용궁횟집’은 돌산회타운 내에서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맛집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용궁횟집’은 감성돔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으로 자연산 활어회와 현지에서 해녀들이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선별하여 손님상에 푸짐하게 제공한다.

또한 직접 담근 돌산 갓김치•매실짱아치•방풍나물 짱아치•마늘김치등도 그 맛이 좋아 방문객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있다.

‘용궁횟집’은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2층과 넒은 객실을 확보하고 있어 커플•가족•단체 할 것 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용궁횟집 1호점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17-48에 위치해 있으며 관련문의는 061-644-3358로 하면 된다.

용궁횟집 2호점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강남10길 49에 위치하며 관련문의는 061-644-92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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