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양식은 파주맛집 ‘약선마을’에서 해신탕과 오복탕으로 해결!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01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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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혜민 기자] 찬 바람이 쌩쌩 부는 이맘때 추운 겨울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그중 으뜸은 건강한 먹거리로 몸의 기운을 재충전하는 일이다.

추운 날씨에 몸을 움츠리고 있다면 몸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지는 것은 물론, 소화도 잘 되지 않아 겨울철이면 각종 잔병에 고생하는 이들도 상당하기 때문.

특히 연말 각종 송년회 등 술자리, 회식으로 생체리듬에 악순환이 계속되는 직장인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입맛까지 잃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면 몸보신을 위한 보양음식을 추천한다.

하지만 좋은 집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모르는 집에 들어갈 때는 그만큼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이때 파주에 위치한 ’약선마을‘을 선택한다면 이런 염려는 한방에 날려줄 것이다.

경기도 파주에 자리잡은 ‘약선마을’은 포근한 분위기로 손님을 맞이하며 한 상 가듣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는 파주맛집으로 유명하다.

이 집은 해신탕, 오복탕, 산삼복탕, 토종닭, 지리산 산정 흑돼지 등을 주요 메뉴로 내놓고 있다. 특히 낙지, 전복, 가리비, 새우, 랍스터가 통째로 들어가고 산양삼, 동충화초, 인삼, 말굽버섯, 구기자 등 무려15가지 약재로 조리한 ‘해신탕‘은 맛은 물론이고 원기회복과 체력보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고의 보양음식이다.

더불어 이곳은 수돗물이 아닌 항암작용과 원기회복에 좋은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물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데, 필례약수물에는 탄산성분과 철분이 녹아 있으며, 피부병과 위장병, 숙취해소에 효능이 있기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마찬가지로 15가지의 약재가 들어간 해갈탕, 오복탕, 토종닭, 오리도 진짜 자연에서 자란 최고의 재료만을 가지고 요리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최고의 원기회복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오복탕은 유황오리를 소금에 찍어 먹는 맛은 여타의 오리 고기 전문점과는 비교를 거부한다고. 또한 오복탕을 다 먹고 남은 진한 육수에 야채와 찹쌀을 넣어 끓여먹는 구수한 죽은 깔끔한 마무리의 별미로 사랑 받고 있다.

약선마을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를 초대하여 대접하는 기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한 먹거리를 선사하고자 약선마을을 만들었다”며 “가정적이며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하며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을 즐기시도록 싱싱한 천연재료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선마을‘은 임진각, 헤이리마을, 프로방스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근처에 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파주맛집 약선마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ebstore.kr/0319483256)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예약 및 문의는 031-948-3256번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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