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전 호재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미분양 특별혜택 통해 전세금으로 즉시 입주 가능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06 23:58: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찬옥 기자]전세대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세입자의 경우 입지조건이 좋고 생활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아이파크시티2차가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총 70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로 1, 3, 4차는 이미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특히 수원 권선구 일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가 없어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잔여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수원 지역은 삼성전자가 서초사옥의 주요 지원기능을 수원으로 옮겨간다는 소식과 함께 수원공군비행장 이전으로 인한 호재로 인해 서남부 주변 부동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원공군비행장 이전부지는 첨단산업단지와 주거, 상업시설이 결합된 별내신도시급의 인구 7만명 규모 지족형 신도시로 조성된다. 공군비행장기지 이전으로 인해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물량 가운데 148㎡(구59평), 202㎡(구79평) 등의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최고 300만원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분양 중에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분양 관계자는 "수원아이파크시티2차 잔여물량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국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의 대단지를 자랑하는 것과 더불어 향후 권선구 일대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 물량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며 "삼성디지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여 종사자들의 실거주를 목적 분양 문의가 많아 향후 프리미엄 가치가 높게 매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그리고 몇 개 동 단위로 지형 및 조경, 시설물, 색체 계획 등의 차별화된 아일랜드 조경 개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지 내로 흐르는 총 길이 2.6km의 장다리천, 우시장천은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 생활조건을 갖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으로는 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단지 주변에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위치해 있어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도 가까워 인접 지역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이마트, 갤러리아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애경백화점,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인근에 즐비하다.

또한 한림시립도서관, 곡정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고등학교 1곳도 곧 개교 예정이다. 아울러 독서실, 어린이도서관, 헬스, 골프, 요가, 에어로빅, 실내배드민턴 등 주민들을 위한 여가 시설들도 풍부하게 자리하고 있다.

수원아이파크시티2차는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방문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24-7763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찬옥 전찬옥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