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피부 비결로 남들보다 어려지는 스컬트라 시술 주목

최민혜 / c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11 07: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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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한해가 지나가고 새해가 오는 연초에 가장 주목 받는 트렌드는 ‘동안’이다. 한 살 또 나이를 먹으면서 동년배 이지만 누구는 언니 소리를 듣고 다른 누군가는 이모, 아줌마 호칭을 듣는 이들도 있다. 이처럼 자기 나이보다 더 어려 보이고 싶어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되는데 무엇보다 동안의 모습이 잘 나타나는 요소는 바로 탱탱한 피부이다.

특히 학창시절에 젖살 이라고 불리던 통통한 볼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빠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 30~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탄력 있는 피부와 예전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다 갖출 수 있는 ‘스컬트라’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부천 더성형외과 이승호 대표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나뉜다. 이 중 진피층의 기질 단백질은 90% 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의 합성은 감소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는 증가한다. 이로 인해 성인의 진피 내에 있는 콜라겐의 양은 매년 1%씩 감소한다”면서 “이러한 콜라겐 감소가 주름 형성 및 피부 탄력저하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 속 콜라겐을 유지하고 생성을 촉진하면 피부 노화에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며 이를 해결하기에 적합한 시술인 스컬트라를 권유했다.

이승호 원장에 따르면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입가 주름, 팔자 주름 등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 생성 주사’다. 콜라겐이 스스로 서서히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자연스럽게 볼륨을 더해 페이스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부천 더성형외과의 원포인트 스컬트라는 얼굴 꺼짐 정도 등을 꼼꼼하게 측정해 시술 전 개인별 맞춤 페이스를 디자인한 후 주사를 1곳에 주입해 각도를 조절해 스컬트라 액을 얼굴 골고루 주입하는 방법으로 부작용 및 조직 손상을 최소화시켜 각광받고 있다.

이승호 원장은 “나이가 들며 감소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관자놀이, 뺨 등 얼굴의 노화가 진행된 부위에 주입하면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며 손실된 얼굴 볼륨 및 주름을 회복시키고 시간이 갈수록 얼굴의 탄력이 좋아져 점차 얼굴을 더 활기차고 젊어 보이게 한다”며 “시술 시간이 30분 안팎으로 짧고 특히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짧은 지속력 때문에 자주 반복 시술을 받아야만 했던 일부 주름 개선용 필러 제품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면마취, 지방채취, 절개, 회복기간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후 붓기나 멍이 적어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으며 지방이식을 하고 싶어도 지방이 부족해서 이식이 어려운 사람도 간단한 주사시술로 아름다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 중동에 위치한 부천 더 성형외과는 과하거나 불필요한 수술을 권유하지 않고 다수의 임상경험을 통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가진 15년 경력의 성형외과전문의가 1:1맞춤 상담과 수술을 진행해 획일화된 성형은 지양하며 환자 개개인에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찾아 줘 부천은 물론 광명, 인천(부평) 뿐 아니라 러시아나 중국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시술을 위해 환자들이 끊임없이 찾아올 정도로 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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