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찬옥 기자]나날이 높아지는 아파트 분양가에 수요자들은 부담이 덜한 서울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저렴한 값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는데, 이번년도 서울아파트매매 열기는 이러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몰릴 거라고 부동산 관계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로 인해 1인가구가 급증한 만큼 2016년 부동산 전망 중 수요자들의 관심은 알짜배기 소형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하철 2호선/7호선 및 신안산선을 통해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한 영등포 신길동 신동아 파밀리에가 떠오르고 있는데, 해당 사항에 대해 세밀히 알아봤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들어서는 신길동 신동아 파밀리에는 저렴한 분양가에 교통편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분양아파트정보를 찾던 수요자들의 눈길을 빼앗은 바 있다. 아파트의 규모는 지하2층-지상16~25층 18개동에 총 1,650세대로 이루어졌으며, 전용면적 51㎡(구21평) 456세대, 59㎡(구25평) 682세대, 66㎡(구27평) 340세대, 84㎡(구34평) 172세대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니만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인근 타 아파트 대비 값싼 분양가이다. 신길뉴타운 주변의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나 래미안에스티움, 래미안프레비뉴 등 일반아파트분양에 비해 약 20% 가량 저렴한 가격에 부양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또 추첨 없이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편의를 확보한 바 있다.

탁월한 교통편 역시 주목할 수 있다. 지하철7호선 신풍역이 도보 5분 거리에, 2호선 대림역이 도보 12분 거리에 있으며 2018년도 여의도 직통노선인 신안산선이 개통될 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 강남까지는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의 쇼핑시설과 보라매병원, 명지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등의 대형의료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또 보라매공원, 영등포구민체육센터, 원지공원이 인접해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단지 인근에는 도신초, 대영초와 영남중, 대영중, 대영고 등이 자리 잡아 우수한 학군 역시 갖추고 있다. 또 단지 중앙에 썬큰광장과 꿈마루놀이터, 스포츠존, 에코가든이 조성되어 입주자들은 다양한 시설들을 즐길 수 있다.

영등포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문의전화: 1800-6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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