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 최근 들어 울산 지역 분양소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에 들어오는 969세대 쌍용예가 대단지 아파트가 울산지역뿐만 아니라 경남지역 부산지역까지 알려지며 조합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

쌍용예가 아파트는 우정동 혁신도시개발지역에 인접해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태화강의 경치를 한 눈의 볼 수 있다는 점, 평당 9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공급가로 선보인다는 점 등으로 인해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울산 전 지역을 통틀어 가장 활발한 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우정동 중심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보니, 다른 지역 수요자들 또한 눈 여겨 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혁신도시 개발지역이라는 큰 타이틀에 여러 가지 조건들이 부합되어 있는 상태다. 국내 몇 안 되는 혁신도시 개발지역 인접 아파트라는 점과, 울산지역에서 가장 가파른 집값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중구 우정동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울산의 중심인 태화강 조망권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쌍용건설 브랜드 ‘쌍용예가’는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 고층 프리미엄 아파트를 상징하고 있으며, 주변 아파트들이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돼 있는 상황이라, 우정동 일대 발전 가능성도 기대해볼 수 있다.

울산 우정동 쌍용예가 아파트 관계자는 “최근 들어 무분별하게 지어지는 지역주택조합과는 차별화된 우정동 쌍용예가는 우정동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우정동 쌍용예가 관련 문의는 전화(052-270-761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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