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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테라스가 결합하면 기본적으로 실내 공간을 외부로 연장할 수 있어 같은 가격에도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광장이나 길에 접해 있는 하이브리드 상가는 집객력을 확보할 수 있다.
때문에 테라스 & 스트리트 상가는 서울 뉴타운 및 판교, 광교 등 수도권 주요 신도시에 많이 조성되고 있는데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권리금 및 임대료가 강세다.
예를 들면 판교신도시 판교역 인근에 호반건설이 시공한 스트리트형 상가인 아브뉴프랑 1층 매장의 경우는 권리금이 1억원 이상인데도 입점하려는 업체가 줄을 서 있다. 또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카페 거리의 평균 상가 임대료는 서현역 주변보다 30~50% 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건설이 문정지구 6블록에 선보인 'H-Street'는 조각공원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한 덕분에 6개월 내 100% 계약이 완료됐고, 대우건설이 선보인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도 센트럴파크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상가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테라스는 탁 트인 외부공간으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용 고객들이 선호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상가가 사람이 몰리는 광장이나 도로 인근에 있으면 유동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집객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춘 곳으로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복층에 테라스형 설계로 인기 상한가다.
지상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 로얄팰리스 배곧 스트리트몰은 지상 1층 전 점포가 데크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지상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전 점포가 층고 5.5~7M로 복층 시공 가능하다. 최초 계약한 분양면적보다 실제 더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는 설계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배곧신도시의 56,000여 명의 길목상권 중심에 위치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등을 이용하는 유동고객과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허브의 380,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 내 예정된 서울대 국제캠퍼스와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등의 개발호재로 입지적으로도 이미 검증된 로얄팰리스 배곧 스트리트몰 상가는 아파텔 720세대의 고정수요를 보유한 단지내 상가로서 중앙분수대가 설치되는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1~4차 총 186호실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로얄팰리스 배곧 스트리트몰은 입지, 수요, 상품성을 모두 보유한 상가로 자부하며 타 상가에서는 볼 수 없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까지 가능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탁월한 입지에 설계적 장점까지 더한 로얄팰리스배곧 스트리트몰은 현재 배곧신도시 현장에 상가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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