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 투룸오피스텔 2016년 투자대세로 떠올라… 최적입지 갖춘 용산리브 오피스텔 주목

서혜민 / shm@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0 11: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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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산리브오피스텔)
[시민일보=서혜민 기자]최근 1~2인가구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면서 실속형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싱글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의 비율은 2016년 현재 27.6%에 달한다. 4집 중 한 곳이 1인 가구(523만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 비율은 2035년에는 34.3%가 1인가구로 3집 중 한 곳이 나 홀로가구에 해당된다. 이러한 통계로 보아 소형 오피스텔이 일반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소형오피스텔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투자1번지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형오피스텔은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평면설계의 끊임없는 진화도 한 몫 했다. 과거 단순히 원룸으로 대표되던 오피스텔의 기준도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투룸형, 복층형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뛰어난 인프라와 교통망 등의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 분양시장은 더욱 호황일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의 소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소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버금가는 주거용으로 진화하면서 젊은 부부를
타깃으로 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뭉칫돈들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또한 해마다 가족구성원 수가 줄어들면서 1인가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투룸 오피스텔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싱글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의 비율은 1990년 9%에 불과했으나 2016년 현재27.6%까지 크게 늘었다. 4집 중 한 곳이 1인 가구(523만 가구)인 셈이다. 또, 1인 가구 비율은 2020년 29.6%, 2025년 31.3%로 점점 늘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35년에는 34.3%가 1인가구로 3집 중 한 곳이 나 홀로가구에 해당된다.

특히, 1인가구는 직장 출퇴근이나 대학교 통학 등이 편리한 역세권 주변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소인 가구에 알맞은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 최중심부 용산에 들어서는 용산리브 오피스텔이 화제다.

‘용산리브’는 용산구 문배동 10-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주상복합 1개동으로 들어서며,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제 1,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룸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입주자와 투자 상품으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추었다는 게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용산일대의 개발 핫이슈는 단연 HDC 신라 면세점이다. 세계최대인 2만7,400㎡ 규모로 오픈예정이며, 약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공연장, 관광홍보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 달 24일 전체매장 면적의 60% 의 일부매장이 성황리에 오픈하였으며, 영업시스템과 매장 최적화 후 내년 3월 전체그랜드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의 센트럴파크’라 칭해지는 용산공원은 주한미군 주둔지역으로 대한민국최대규모 약 243만㎡가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고, 터미널 부지에 국제관광 호텔 착공, 국제빌딩 5구역에 의료복합시설 등의 개발현황도 이어져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더 높아질 전망이다. 용산민족공원은 2018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이처럼 각종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용산 일대에 들어서는 용산리브는 용산역 10분, 삼각지역 5분, 효창공원 7분, 신용산역 10분, 남영역 5분 등으로 어디서 이동하든 10분 이내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1·4호선, ITX, 경의 중앙선, KTX의 복합역사인 용산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아이파크몰, CGV, 이마트,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등의 쇼핑문화시설과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본사 이전도 잇따르고 있어 이들과 연계된 시너지 높은 집객력을 통한 안정된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용산리브’ 오피스텔은 이안용산프리미어와 삼각지 고가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의 설계기준에 의하여 인증받은 친환경 건물이다.

2016년 10월 입주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문배동 10-3번지 부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63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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