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파트서 화재…소방당국 "인명피해는 없어"

이지수 / 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1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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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아파트 10층에서 발생했다.

영등포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26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39대, 소방관 108명이 출동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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