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디저트 매장 주목!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28일 사업설명회 개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5 09: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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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 지난 20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모 배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모 배우가 과거에 했던 발언이 세간에 재조명되고 있다.

모 배우는 지난해 5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생 계획중 하나가 디저트 전문점이나 커피 전문점을 차리는 것”이라며 “언니가 있는데 바텐더, 디제잉도 한다. 칵테일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언니랑 한다면 바를 차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모 배우와 같이 미래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커피숍창업·디저트가게창업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커피·생과일쥬스 등의 식음료를 즐겨 마시는 현 추세에 발맞춰 디저트가게를 창업하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디저트가게가 생겨나면서, 디저트가게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불가결이 됐다. 이 가운데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가 ‘저가형 디저트가게’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망고식스를 운영하는 ㈜KH컴퍼니와 제휴해 ㈜KJ마케팅이 출시한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는 각각 커피와 생과일쥬스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커피전문점·생과일쥬스전문점 브랜드다.

커피식스 미니는 순수 아라비카 원두로 블렌딩한 여러 커피를 판매하고, 쥬스식스는 100% 생과일로 만든 생과일쥬스를 선보이는데, 경제적인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의 저가형디저트 전략은 현재 불황의 지속으로 인해 보다 저렴한 디저트가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의 제품이 가성비가 좋아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다면,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가 소자본창업에 특화돼 있다는 점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현재 요식업계에서는 창업 시 발생하는 비용이 적고, 실패 시 리스크가 낮은 소자본창업이 창업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가운데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는 최소화된 규모와 설비로도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자본창업에 유용하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관계자는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가 최소화된 규모에 최적화 돼 있다는 점을 활용해 기존에 커피숍창업을 한 사람들이 숍인숍으로 쥬스식스를 매장 내에 오픈하기도 한다. 숍인숍으로 운영할 시 커피와 생과일쥬스가 서로의 비수기를 보완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관계자는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가 오는 28일 서울에 위치한 커피식스 미니 압구정점(서울 신사동 648-13)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한 이 창업설명회는 ‘대표 메뉴 시식·시음’과 ‘디저트 시장 분석’·‘창업 준비 A to Z’, ‘사랑 받는 매장 운영노하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 중 희망자에 한해 1:1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커피식스 미니·쥬스식스 브랜드·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 커피식스 미니 ·쥬스식스 창업설명회 참석 예약·창업문의가 가능하다.(예약·문의 02-501-7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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