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홍하현 기자]최근 주택시장의 트렌드로 ‘타운하우스’가 급부상하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전원생활의 쾌적함과 함께 도심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이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도심 타운하우스는 전원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실속형 주거상품으로 자연의 편안함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생활의 편리성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높은 주거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운하우스를 분양할 때는 분양가도 중요한 요소이겠지만 건축자재나 교통, 교육, 문화시설 등 입지를 꼼꼼히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타운하우스의 열풍 속에서 용인 타운하우스 ‘드가웰윈’이 우수한 교통여건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주목을 받으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가웰윈’은 전용면적 30평형대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하우스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1층 정원과 2층 테라스정원, 거실정원 등 정원을 다양하게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현재 ‘드가웰윈’은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빠르게 계약이 진행되면서 현재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탁 트인 전망과 정남향 배치로 일조권이 확보되고, 특히 도시가스 시공으로 난방비가 절감된다. 채광과 환기를 좋게 만들기 위한 주택 내 중정 설계 등은 타 전원주택에서 보기 드문 드가웰윈만의 장점이다. 또한, 중정 부분은 개인별 맞춤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다.

용인 타운하우스 ‘드가웰윈’은 흔하지 않은 역세권 입지에, 단지 바로 앞이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보라지구 상업지역으로 은행, 학원, 병의원 등 편의 시설과 이마트 보라점(1km 이내), 코스트코 공세점 등 대형마트, 그리고 한국민속촌 및 경기도박물관, 국악당, 미술관, 메가박스 M드라이브 등 문화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기흥저수지 산책로도 인접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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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산초등학교, 보라중학교, 보라고등학교가 도보 10분 거리이며, 보라도서관까지 인접해 있어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부분의 타운하우스들이 교통이 불편하고 대중교통이 이용하기가 어려워 자가용 없이는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데 반해 ‘드가웰윈’은 분당선 상갈역이 약 500m 거리로 단지 뒷편으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이용하면 도보로 약 5~6분이면 상갈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 판교, 수원, 분당까지 차량으로 20~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버스,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용인 경전철 개통으로 용인 시내 및 분당선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드가웰윈’은 지난달 19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민자 사업 추진계획 발표로 용인 지역이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총 129㎞(6차로)로 총사업비 6조7000억원이 투입되며, 이르면 내년 말부터 서울-안성 구간(71㎞)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우선 착수하고, 나머지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드가웰윈 분양관계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삶의 질을 중시하고, 아파트를 벗어나 타운하우스에서 휴식이 있는 삶을 보내려는 세대들이 부쩍 늘면서 용인타운하우스라이온캐슬, 용인타운하우스바움가르텐 등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고 말했다.

드가웰윈의 분양가는 3억대후반~4억원대로 인근에 신규 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예약을 통해 편안하고 상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031-287-8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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