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고수익 보장해주며 로얄층 선점 경쟁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로 투자자들이 눈길을 돌린 것이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

특히 수도권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해바다와 한강을 연결하는 경인 아라뱃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김포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김포공항이 무비자 환승 정책으로 관광객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비자 없이 입국해 최대 5일간 인근 지역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관광객 수요가 높아지면서 김포지역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일대에서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을 분양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4층에 전용면적 6.57~25.01㎡ 855실로 구성되어 있고 김포 아라뱃길에 들어서는 만큼 한강과 아라뱃길 조망권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시행사 관계자는 "호텔 정면에 아름다운 아라뱃길이 펼쳐지고 고층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투자 가치뿐 아니라 주거 기능도 뛰어나 주목된다. 호텔에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롱텀 스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세컨드 하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조식과 리넨, 피트니스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실내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등이 있으며 객실도 고급스럽게 설계될 예정이다. 인근에 요트와 카누, 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경인항 아라마리나와 230여 개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이 있어 레저, 쇼핑, 관광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입지적으로 김포와 인천공항이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국내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이 거쳐가는 요지에 있는 데다 인근에 마곡지구와 상암DMC, 일산 킨텍스도 있어 배후 수요가 받쳐주는 만큼 공실 리스크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김포공항 무비자 환승정책 덕분에 최대 5일간 비자 없이 인근 지역 관광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관광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호텔에서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등이 있어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10년동안 분양가의 8%로를 보장하며 대출시 수익률은 투자금의 15% 정도로 올라간다.

최근에 분양되고 있는 분양형 호텔은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 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스카이베이 경포 등이 있지만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만큼 투자수익과 안정성이 뛰어난 곳은 없다고 최근 분양받은 P모씨는 전했다.

분양가 문의와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대표번호 166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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