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파모스라움’ KTX 호재로 마감임박!

전찬옥 / webmaster@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1-27 1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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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찬옥 기자]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물가 상승률은 가파르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내가 일할 수 있는 정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월급 통장의 잔고는 뻔한데 요즘 같은 시대에 자식들에게 기대기도 눈치가 보여 마냥 바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지난 18일 보험개발원은 2014~2015년 은퇴준비자 1266명을 대상으로 은퇴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인 1064명이 최소생활비(평균 월 196만원) 마련조차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되는 응답자도 547명(43.2%)이었다. 월급과 연금으로만은 백세시대의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평균 수명 증가로 퇴임 후 보내야 할 노후 기간이 길어진 요즘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노후를 대비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매달 일정금액이 나오는 ‘평생 월급 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임대수익이 좋고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의 소형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에서 몸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물량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향후 개발호재나, 시세차익 등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평택, 고덕신도시, 천안, 아산 등의 오피스텔이 연달아 완판을 해내며 실패 없는 투자 입지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천안불당신도시의 분양 성공에 힘입어 아산배방신도시도 천안아산시그마빌S, 파모스라움 등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산은 현대자동차, 삼성 SDI와 삼성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17개 산업단지와 14개의 대학교를 끼고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이런 가운데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바로 코 앞인 더블 역세권 지역에 자리잡은 ‘파모스라움’ 오피스텔이 2016년 대한민국 투자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고 한다. 아산천안 통합생활권 중십 입지에 들어서는 파모스라움은 3.3㎡당 530만원이라는 최저가 분양가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까다로운 투자자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고 한다.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1번지 일원에 들어 설 ‘파모스라움’은 지하6층~지상20층 규모로 22㎡, 27㎡, 38㎡ 세 가지 타입 평형대의 총 348실로 구성되어 있다. 천안 파모스라움 도보 3분 거리인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25분대에 진출입이 가능하고 아산천안 시내는 차량으로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입주민의 편리한 출퇴근을 돕는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고 또 호수공원, 체육공원, 어린이 공원 등이 인근에 인접해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곳으로 수요자들이 몰려들 수 밖에 없는 입지이다.

자연 채광 및 통풍, 조망을 극대화 한 평면 배치와 내셔널 브랜드 마감재를 활용한 호텔식 유럽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다. 옥상정원 및 휘트니스 센터, 세탁소가 있으며 북카페, 개별 창고(각 층에 위치), CCTV 등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정한 생활을 돕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분양관계자는 “산업단지나 캠퍼스들이 밀집해 있는 곳의 오피스텔은 없어서 못 살 정도이다. 충남지역 오피스텔 수익률은 7.8%로 서울에 비해 약 2%가 높은 전국 최고 수익률을 자랑한다”며 “파모스라움 모델하우스에선 주말마다 서로 물량을 갖겠다고 몸싸움을 벌이는 일도 비일비재다. 원하는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면 서둘러야 한다”라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한편 아산천안 통합생활권 파모스라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1599-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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