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 가볼만한곳! 포천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원조이동갈비의 참맛!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08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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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설날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집을 찾아 한 끼 식사를 근사하게 하기 위해 일정을 잡는 이들이 많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몸보신을 위한 영양과 맛을 다 잡은 양념갈비는 언제나 연휴 외식메뉴로 인기 만점. 특히나, 포천의 이동갈비는 멀리서 찾아와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에, 포천에 위치한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최고급 소고기만을 사용해 이동갈비를 만드는 이동갈비 전문점으로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와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이동갈비를 맛 볼 수 있어 휴일이면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대표메뉴인 양념갈비는 직접 담근 15년 숙성의 간장으로 72시간 숙성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40년이 넘는 내공의 김미자 할머니가 직접 손질한 생갈비 역시 인기메뉴다. 또한, 냉면, 비빔국수, 동치미국수, 된장찌개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로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진수성찬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곳의 얼음 동동 뜬 동치미는 이동갈비와의 궁합이 좋아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의 별미로 통한다. 이에, 멀리서 동치미 맛의 비밀을 알기 위해 찾아와 문의하는 이들까지 생길 지경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주인장인 김미자 할머니는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라고 불리는 장인으로 이동갈비의 맛을 좌우하는 손질과 양념 모두 직접 총괄로 작업하고 있어 타 업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깊은 맛을 경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미자 할머니의 생갈비는 갈빗대를 옆으로 한 번 더 자른 후 포를 떠서 더욱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변함없는 맛과 정성을 다한 상차림, 고객 중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친절함이 지금의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의 명성을 만든 것이 아닐까.

500석이 넘는 인원이 수용 가능한 넓은 객실과 주차시설, 단체룸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뿐만 아니라 단체모임, 직장인 회식 등의 다양한 모임에 적합하며 단체손님 예약 시에는 무료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업체의 위치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16-4 이며, 예약 및 문의 사항은 대표전화(031-531-445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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