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생활 인프라 덕분에 분양 열기 고조
선착순 분양 실시,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도 받아
[시민일보=홍하현 기자]"국내 첫 외국인 주택단지인데다가 입지 조건도 탁월하잖아요. 게다가 분양가도 저렴하니 선택을 하지 않을 수가 없죠."

"아이들 교육 때문에 선택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학교까지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더라고요. 게다가 옆에는 쇼핑몰까지 있고 금상첨화란 생각을 했어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IPARK)' 분양 계약자들이 인터뷰를 통해 밝힌 소감이다. 분양 계약자들이 모두 공통적으로 꼽는 요인은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 조건, 그리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64~159㎡, 830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64㎡ A 83세대, △64㎡ B 44세대 △72㎡ 172세대 △84㎡ A 211세대 △84㎡ B 43세대 △84㎡ C 172세대 △101㎡ A 39세대 △101㎡ B 44세대 △118㎡ 8세대 △133㎡ 8세대 △159㎡ A 2세대 △159㎡ B 2세대 △159㎡C 1세대 △159㎡ D 1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7.3%에 달해 실수요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125실),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계약자들이 꼽는 저렴한 분양가가 눈길을 끈다.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분양가는 3.3㎡ 당 평균 1235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는 인근 지역 다른 아파트(3.3㎡ 당 평균 1300~1400만원)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가격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북카페형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요가/GX룸,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돼 있다. 따라서 단지 밖에 멀리 나가지 않아도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홈플러스가 운영 중이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부근에 페스티벌 워크 스트리트몰(가칭)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관, 아이스링크, 백화점, 호텔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쇼핑몰 '롯데몰 송도'가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잭니클라우스GC, 오렌지듄스GC 등도 자리하고 있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초역세권 프리미엄 혜택 또한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송도1교 개통으로 인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3경인고속도로에 의한 서울, 수도권 진출이 수월하다.

SAT는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1월 말부터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중도금 대출 신청 접수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자 후불제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돼 있다. 신규 계약자의 경우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시행사 SAT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032-811-4466(모델하우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