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행정타운과 대단지 APT가 접하는 청수지구 정중앙에 자리한 3면 코너상가!
[시민일보=홍하현 기자]천안 청수지구 대단지와 법조 행정타운 최중심 상가 “바젤나인”이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천안시 숙원사업인 지역 첫 행정타운의 최중심에 위치해 법조행정타운의 가치를 제대로 누리는 알짜 상가다.

천안시 청수지구는 인구 100만을 대비한 각종 재개발, 재건축 등 부동산 호재가 많은 지역이다.

특히 청수택지지구는 지역 첫 법조행정타운 개발 등 굵직한 대형 개발 호재가 몰린 지역으로 청당동, 청수동, 삼룡동 일대에 수용가구 6398가구, 상주인구 2만444명과 11개의 행정기관들이 입주하는 곳이다.

청수택지지구에는 이미 천안세무서, 동천안우체국, 천안동남소방서 등 관공서가 입주한 상태이며, 대전지방법원과 대전검찰청 천안지청이 바젤나인이 준공하는 2017년 개청 예정으로 한창 공사 중에 있다.

청수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작으며, “바젤나인”이 들어서는 492 번지는 법원, 경찰청과 대단지 아파트 주출입구 횡단보도가 단독 연결되는 행정타운 최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또한 천안세무서,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등과도 인접하는 업무오피스·근린생활시설이다.

바젤나인은 이처럼 주변에 밀집돼 있는 관공서들 사이에 지하 2층~ 지상 9 층 규모를 자랑하는 3면 코너 상가이기에 인근 법조관련 사무실 수요·대단지APT 생활권을 함께 공유하는 업무근린상가로서의 활용도가 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젤나인은 청수지구 타 상가들에 비해 대지가 넓은 편으로 근린생활시설은 기본으로 법조관련시설(사무실), 의료(병∙의원), 교육(학원)이 함께 들어올 수 있는 유일한 입지이다.

바젤나인이 들어서는 곳은 청수지구 아파트(3000여 가구)메인 동선 입출구 바로 앞이며, 10m 인접한 청수지구 최대 규모의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고, 법조행정타운과 인접한다.

또한 인근 택지지구는 행정타운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는 공무원들의 내집마련 수요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산업단지 등에 근무하는 인원들이 있다. 이외에도 풍세산업단지, LG생활건강퓨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수지구 부동산 관계자들은 주변 6000여 가구와 인근 2만5000여 가구를 배후로 하는 상가로서 미래 투자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수지구는 현재 임대수익이 높은 지역이며, 상업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추후상업지 밀집 시점이 되면 임차수익이 극대화 될 것이다.

더불어 광역교통망도 좋아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1호선 전철 천안역 등과 자동차로 10분 거리일 정도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바젤나인 상가 분양 관계자는 “11개의 관공서가 이전함에 따라 관련 공무원, 주변 입주세대·법원, 검찰청이 입주하는 2017년에는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병의원, 학원 등 근린상업시설과 법조관련 사무실 등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전했다.

또한 천안시 숙원사업인 지역 첫 청수행정타운 개발호재 등 청수지구의 높은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가입주 시기인 2017년부터는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착공 전부터 많은 상담문의가 오고 있다“ 고 밝혔다.

“바젤나인”은 대단지 APT와 하나로마트, 법원, 검찰청으로 연결되는 사거리 코너 입지이기에 두말 할 것 없이 폭발적인 수요가 기대된다.

청수지구 바젤나인 분양가는 3.3제곱미터 당 600만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상가 전용률이 60%대로 주변 상가들보다 높고, 분양가가 저렴해 투자가치 최고 상가의 면모를 보여준다.

분양문의 041-567-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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