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할 101의 6회 에서는 완도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 청각, 톳 등의 다양한 해조류를 먹고 자란 완도 전복과 완도 전복을 이용한 여러 가지 전복코스요리를 소개했다.

전라남도 완도군은 예로부터 미역과 다시마가 많고, 전복 생태에 적정한 바닷물 온도를 사계절 유지할 수 있으며, 담수의 영향이 적은 청정해역으로 전국 전복생산량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양식전복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전남 완도에서의 전복요리는 전복 회부터 구이, 물회, 매운찜, 전복장 까지 다양했다. 전복요리를 여러 가지를 동시에 맛보는 것은 불가능한 것일까?

완도에는 많은 횟집들이 있지만, 이날 완도 맛집과 완도 전복 맛집으로 소개된 전복코스요리전문점 완도 대성회식당에서는 전복 회와 전복 구이, 전복 물회, 전복 야채볶음, 전복죽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산 낙지와 멍게, 문어숙회, 키조개관자, 새우부터 낙지호롱과 회 무침까지 20가지가 넘는 싱싱한 기본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완도 대성회식당의 전복코스요리는 2인 전복코스의 경우 20가지 이상의 기본반찬 + 전복 회 + 전복 구이 + 전복 물회 + 전복죽을, 3인 전복코스의 경우 2인코스 + 전복 매운 찜을, 4인 전복코스의 경우 3인코스 + 전복 야채볶음을 제공한다.

대성회식당의 전복 물회 육수는 현지에서 조달하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원재료의 맛을 유지하고 특별한 맛을 내기 위해 황금비율을 적용하여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특히, 전복의 영양이 함축되어 있는 전복내장을 갈아서 만든 전복죽은, 고소하면서도 기운을 북돋아주는 영양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보길도 윤선도 유적지, 해신 촬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매년 4월에 열리는 청산도 슬로우 걷기 축제와 5월에 열리는 장보고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완도대성회식당의 전복코스요리는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완도여행 중 가 볼만한 곳으로도 이름나 있다. 완도 현지인들도 멀리서 귀한 손님이 오면 꼭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중국의 진시황제가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전해지는 전복, 전라남도 완도 부근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싱싱한 전복으로 요리되는 여러 가지 음식들과 여러 해산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완도대성회식당의 전복코스요리를 적극 추천한다.

완도 맛집 대성회식당(www.seastar.kr)은 완도산 활전복으로 구성된 전복코스요리 이외에도 완도 자연산 활어 회와 전복 정식, 전복 백반, 전복 물회 등 단품으로 구성된 식사메뉴도 제공하고 있다. 완도 대성회식당은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1259번지(해안로 59), 완도해조류센터 옆 해변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번호는 061-554-51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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