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아머마켓’, 랍스터 제공… 생방송 투데이 방영 랍스타 '가격 파괴'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2-19 16: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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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핫 플레이스 중 하나다. 가로수길의 유동인구 중 80% 이상이 20, 30대의 젊은 층에 속하며 이러한 이유로 가로수길은 데이트 코스를 즐기는 연인들과 모임 및 회식 장소를 원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이색적이고 특별한 음식점이 매우 많다.

그 중에서 고급 요리에 속하는 랍스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성비 BEST 가로수길 맛집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아머마켓”이다.

대한민국 최저가 랍스터 제공! 랍스터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아머마켓

이곳 신사역 맛집 아머마켓을 방문하게 되면 가장 놀라운 부분이 있다. 바로 랍스터의 가격이다. 쉽게 접하기 힘든 요리에 속하는 랍스터를 단돈 2만원(시가 적용)에 판매하고 있다. 2만원이라는 가격은 현재 생물 랍스터를 판매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 시장에서도 만나기 힘든 가격대이다.

더욱이 아머마켓에서 판매하는 랍스터는 요리가 된 랍스터이기에 방문하시는 고객들에게 가격 민감도를 줄여준다. 그렇다면 저렴한 품질의 랍스터를 사용하는 건 아닐까?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아머마켓의 이현수 대표는 먼저 방문해보기를 권유하고 있다. 아머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랍스터는 현재 5성급 호텔에 속하는 S 호텔과 G 호텔에 납품되는 동급의 랍스터이다. 더욱이 랍스터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첼시마켓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랍스터와 동급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방증이다.

생방송 투데이와 SNS에서도 화제가 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아머마켓

최근 방영된 생방송 투데이의 가로수길 화제의 맛집 편에서도 아머마켓은 놀라운 가격으로 판매하는 서울 랍스터 맛집으로 선정되었다. 더욱이 방송 내용 중 강남권 내 이태리 요리를 전문으로하는 쉐프도 랍스터를 먹으러 아머마켓을 방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방송에 출연한 쉐프의 전언에 따르면 “강남권내에서 이정도 우수한 품질의 랍스터를 맛보기 힘들기 때문에 아머마켓을 방문한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국내 대표 SNS 페이스북에서도 아머마켓의 랍스터가 자주 소개가 되었으며, 유저들로 하여금 큰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가로수길 맛집 지도 내 추천 맛집으로 입 소문이 돌고 있다. 그만큼 아머마켓은 현재 대한민국의 중심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내에서 손꼽히는 명소로 화제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아머마켓”은 랍스터란 고급 음식을 누구나 접근하기 용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랍스터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가로수길 캐쥬얼 레스토랑이다. 더욱이 가로수길은 수요미식회 혹은 테이스티로드 등 방송 출연이 맛집이 즐비한 상권 내에서도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으며, 신사역 및 신사동 가로수길 뿐만 아니라 강남역, 이수역, 압구정역 등 데이트 코스의 레스토랑 및 파스타와 점심 브런치 맛집을 찾는 연인들과 술집 및 모임 회식 장소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도 핫 플레이스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아머마켓은 가로수길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7-15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02-512-0222)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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