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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마리끌레르) |
김하늘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봄 스타일을 연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하늘은 레이스 디테일이 섬세하게 가미된 우아한 롱 드레스, 심플한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코튼 팬츠를 매치한 일상적인 룩까지 모두 소화해냈다. 여기에 김하늘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특히 화보는 결혼 전 촬영하는 마지막 화보로, 허니문의 메카 하와이에서 예비남편과 동행하여 진행됐기 때문에 그 의미를 더했다.
예비남편은 촬영 중 그와 장난스럽게 놀리기도 하고, 새벽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을 격려하는 등 톡톡한 외조를 해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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