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지역들은 자녀교육을 위한 주택수요가 몰리면서 주변시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안전한 교육여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학교와 인접한 아파트들의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아파트에 인접해있는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떠오르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단지 앞에는 청곡초등학교 및 청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청명유치원이 위치해 자녀들의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청곡초등학교의 경우 현재 36학급에서 48학급으로 증설될 예정이며, 급식소와 체육관 등 시설이 확충돼 입주 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중학교의 경우 용인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일대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린이놀이터 2개소도 단지와 바로 연결돼 신설될 예정으로 자녀들 키우기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를 별동으로 구성했다.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파가 설치될 예정이며 남녀 각각 전용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이용 가능한 키즈카페, 독서나 학습을 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 다양한 요리를 가족과 이웃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증대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도 조성된다.
풍부한 개발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 투자 요건 모두 갖춘 최고의 아파트
실제 용인 지역에는 지난 2013년 용인경전철(에버라인)과 분당선이 개통됐고, 신분당선 개통예정 등의 개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용인시에 따르면 태광그룹 계열사인 태광관광개발이 운영 중인 용인시 영덕동 태광CC 일원에 100만㎡ 규모의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업비는 총 1조원으로 현재 태광그룹이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어, 결정 시 향후 섬유소재 R&D센터, 방송∙문화콘텐츠센터, 흥국생명∙흥국화재 등 태광그룹 계열사의 산업∙물류단지가 한자리에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용인 기흥구 영덕동은 좌측에는 삼성전자 배후주거지인 영통지구, 북쪽으로는 흥덕지구, 동쪽에는 수원산업단지 및 대규모 환승센터와 백화점이 들어서는 기흥역세권, 남쪽으로 쾌적한 환경의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할 기흥호수공원이 위치, 용인 일대 탄탄한 개발호재로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최근에는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STG 투자 확정, AK플라자, 전국최대 규모의 자동차복합쇼핑몰 ‘남서울 오토허브’ 등 각종 호재가 많고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전세금 빼서 살 수 있는 2억원대 수도권 아파트, 실수요자들 주목
이번 해 부동산시장은 금리 인상∙대출 규제∙공급과잉 등으로 인해 한풀 꺾이겠지만 물가상승률(연 1.5%)을 웃도는 4% 안팎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가율 역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월 64.28%에서 3월 65.65%로, 12월에는 70.17%로 70%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끊임없이 오르는 전세 값에 지친 많은 수요자들이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수많은 호재로 인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수도권에서 2억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내 집 마련에 대한 가격부담을 대폭 낮춰 실수요자들은 물론, 향후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지닌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이 단지의 분양가는 용인시 올 4분기 3.3㎡당 전체 평균 분양가(1000만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또 분양가가 계속 치솟고 있는 수원 영통지구나 기흥역세권과 비교해도 가격경쟁력이 월등히 높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흥역세권에 속한 용인 기흥구 구갈동 일원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8만원이고, 삼성 배후주거지로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수원 영통지구의 경우도 지난해 7월 3.3㎡당 평균 1475만원에서 한달 뒤인 8월엔 1673만원으로 198만원이나 뛰었다.
이처럼 주변 지역의 분양가와 아파트 값이 계속 치솟고 있는 추세지만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합리적인 가격 그대로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공유하고 사방에 만발한 개발 호재의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플레이스 분양관계자는 “편리한 교통과 탁월한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용인 기흥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기흥호수공원을 자유롭게 조망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274-0080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