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최근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중소형 아파트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가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한강신도시2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80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 104가구, 74B㎡ 200가구, 84A㎡ 353가구, 84B㎡ 150가구다.

교통으로는 2018년에 5∙9호선·인천공항철도와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까지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다음해 3월에는 김포~인천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여건은 단지 바로 옆에 도곡초등학교(가칭, 오는 2018년 3월 개교예정)와 은여울중학교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 김포한강점, 김포생활체육관 등의 편의시설도 차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돼있으며,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됐다. 단열설계와 이중창 시스템이 도입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맘스라운지 등이 들어서며 게스트하우스를 3개 타입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며,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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