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업무용지 1에 들어서는 ‘인천 구월 아시아드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인천 구월 아시아드더블루시티’는 지하 5층~지상 12층, 총 620실 규모로 전용면적 22~27㎡로 지하 5층에서 지하 3층까지는 주차장,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상가), 지상 3층에서 지상 12층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이며, 계약금은 10%이다.

‘인천 구월 아시아드 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은 선착순 호실 지정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4개 타입으로 53A(380실), 59B(70실), 64C(90실), 54D(80실)이 있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특히 64C의 경우에는 슬라이딩 도어 설치로 주방과 주거공간을 분리한 점이 특징이다.

단지 인근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 구월체육근린공원이 위치해 입주민들이 공원산책을 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인천터미널과 인천지하철 1호선이 가깝고, 인천지하철 2호선이 올해 7월 개통예정이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외각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 송도-청량리 노선이 확정되면 서울역까지 20분 내로 도달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인근에 인천시청, 남인천세무서,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등 행정시설이 가깝고, 아시아드 선수촌지구내 약 3만3000㎡의 신세계e마트 복합쇼핑센터와 2020년 롯데복합문화단지(롯데타운)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로데오거리, 농수산물시장, 가천의대길병원 등 각종 쇼핑시설과 병원, CGV, 롯데시네마, 예술회관, 문학경기장 등 문화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 구월 아시아드 더블루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2018년 4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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