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GS건설이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공급하는 은평스카이뷰자이가 22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총 118가구 모집에 145가구가 청약하며 최고 2.3:1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 전용 84㎡A타입에 경우 59가구 모집에 105가구가 청약을 신청해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특별공급 전체 가구 118가구중 98가구가 마감돼 이제 일반분양은 263가구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가구 규모로 84㎡ 단일 주택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과 폴리싱타일 등 무상품목을 확대 제공하며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천연석) 등 일부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제공한다.

22일 특별공급을 마치고 오는 2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3월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235-28 자이갤러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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