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한입 술한잔’, 신메뉴 ‘규카츠·스테키동’ 출시

김다인 / kdi@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4-19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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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다인 기자]‘고기한입술한잔(이하 고술)’이 2016년 첫 신메뉴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출시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고기를 맛보고, 더불어 직접 조리하여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고술은 소고기 안창살, 살치살 등을 메인 메뉴로 앞세워, 고객이 직접 미니화로로 구워먹는 고객체험형 문화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규카츠는 이를 이어받아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식감을 선보이기 위한 고술의 새로운 시도로, 일본 현지에서 보편화된 가정식으로 넙적하게 손질된 소고기 등심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돈까스의 소고기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겉은 튀김옷을 입어 바삭하고, 속은 미디엄레어인 상태여서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굽기 정도를 조절하며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고기한입술한잔은 ‘가맹비 및 교육비 지원’, ‘로열티 제로’와 더불어 ‘10평 내외의 소규모 운영’, ‘자체시공가능’ 등을 내세워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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