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인천 가정지구 6블럭에 지하2층~지하25층의 16개동 1598가구의 ‘인천 시티프라디움’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84㎡~107㎡로 구성돼 중소형평형으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약 700m지점에 위치해 도보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가 92%로 1470가구, 94㎡ 48가구, 95㎡ 16가구, 106㎡ 20가구, 107㎡ 44가구로 이루어졌다.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저층 가구는 테라스, 최상층 가구는 복층의 특화설계로 공간 활용을 높였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장, 도서관 등 주민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동, 서, 남, 북측에 출입구를 전 방향을 설치해 입주민의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동간거리가 최대 80m로 입주민들의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했다. 지상에 치가 없는 100% 지하주차제와 단지 곳곳에 일자형 공원을 배치하고 남측으로는 공원을 조성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으로 22525㎡ 규모의 수변공원 조성으로 연결도로를 설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심곡선 산책로 등 삼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가정지구 상업지역에 위치해 보행자도로를 이용해 근린생활시설, 스트리트형 상가가 조성돼 있다. 청라지구와 인접해 대형마트와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원시티 조성예정으로 여가·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가정지구 내 가원초등학교으로 통학하며 도로변을 건너지 않는 유일한 단지로 500m거리 내 구립어린이집, 초, 중, 고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고등학교 예정 부지를 제외하고 초, 중, 고교가 모두 개교했다.

단지를 주변으로 BRT 정류장과 다수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주변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2016년 7월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서울·수도권으로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로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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