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8㎡ 테라스, 다락공간 등 반도건설만의 특화설계 적용
청약일정 특별공급 5/4(수), 1순위 5/9(월), 2순위 5/10(금)
[김포=문찬식 기자]최근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다락공간, 테라스 등 특화설계로 견본주택 개관 첫날 5000여명이 몰리는 등 내방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견본주택 앞에서 만난 한강신도시 운양동 A공인 관계자는 “’반도유보라 6차’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 아파트인데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동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김포시뿐만 아니라 일산 등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운양역(예정) 역세권인데다, 단지 남측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한강조류생태공원도 인접해 있다. 특히 방과 거실에서는 모담산 조망(일부 가구)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김포한강IC를 통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앞으로 운양동 상업지구 인프라가 형성돼 멀리 벗어나지 않고도 생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측으로는 유치원(건립 예정), 청수초등학교, 하늘빛초·중고등학교, 김포제일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전용면적 72, 78㎡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전 가구 4Bay 판상형 설계를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층과 타입, 면적형에 따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알파룸, 주방팬트리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마당, 정원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테라스 공간(저층 일부가구), 최상층에는 다락 설계(일부 가구)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전망이다.

78㎡에 들어서는 저층 테라스가 최대 약 44㎡, 최상층 다락공간도 약 30㎡ 규모로 공급된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는 마지막 물량인 만큼 ‘반도유보라 6차’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견본주택)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말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5월4일(수) 특별청약을 시작으로 1순위 5월9일(월), 2순위 5월10일(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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