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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62번지에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난 1월말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0층 8개동, 총 639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84~120㎡로 총 가구수 대비 약 95%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특히 84㎡과 89㎡은 거실 크기를 더 넓힌 저층특화 평면, 120㎡는 저층특화 복층구조의 평면으로 1층과 하부층으로 구성돼 하부층을 다용도 스튜디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광교산 조망이 가능하며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경사지를 이용한 데크형 구조를 도입하여 동별 접근성이 용이하며 넓은 동간 간격이 확보돼 있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였고, 주차장의 약 70%를 광폭 주차장으로 설계했으며, 미래형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다.
거실에 벽걸이TV용 박스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해 독서를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전자책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이 있고 어린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과 공부방이 있다. 또한 실버룸, 어린이집, 주민회의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단지 조경으로 원예를 체험할 수 있는 텃밭정원인 카사파크, 데크형 휴식공간인 풀향기정원, 다목적 중앙광장인 물빛정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있으며 단지 우측에 국제규격 축구장 1.3배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광교저수지 등이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매봉초교가 배정되어 있고, 인근에 혁신학교인 상현중과 서원중, 서원고, 상현고 등이 도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환경은 신분당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신분당선 상현역을 통해 강남까지 약 30분대, 판교까지 약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광교상현IC가 인접하여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광교상현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하여 광교신도시의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광교 이마트, 광교롯데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신대호수, 원천호수가 가깝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일부 세대),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광교상현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위치하며, 입주시기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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